‘메시·호날두 동료’ 안드레 고메스, 이번엔 손흥민과?
메시·호날두와 클럽·국가대표에서 함께 뛰는 안드레 고메스(24·바르셀로나/포르투갈)가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과 한솥밥을 먹게 될까요? 영국 일간지 ‘더 선’은 12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이 2018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안드레 고메스를 영입하기 위해 스페인 라리가의 바르셀로나에 이적료 2000만 파운드(300억 원)를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안드레 고메스는 여름 이적 시장인 8월에도 토트넘의 관심을 받았으나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한다며 제의를 거절한 바 있습니다. ‘더 선’은 “안드레 고메스는 2017-18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컵 대회 포함 6경기·110분 출전이 전부”라면서 “토트넘은 여전히 열정적으로 해당 선수의 합류를 원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바르셀로나..
2017.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