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땅: 듀랑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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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랑고 접속 성공해도 오류·버그 산재
‘듀랑고’ 접속에 성공해도 안심하긴 이르다. 곳곳의 오류·버그가 이용자에게 당혹감을 주고 있습니다. 왓 스튜디오가 6년 동안 개발한 ‘야생의 땅: 듀랑고’는 25일 오전 10시 넥슨이 유통하는 형태로 출시됐습니다. 그러나 사실상 26일 발매한 게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하루가 지난 후에야 ‘듀랑고’ 접속이 어느 정도 가능해졌습니다. 왓 스튜디오는 26일 오전 0시 25분 “보다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서버 안정화와 증설 작업을 진행했다”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안정화 작업과 모니터링을 통해 더 나은 환경의 ‘야생의 땅: 듀랑고’ 접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시도 직후 ‘듀랑고’ 접속에 성공하는 경우는 26일에도 드뭅니다다. 최소 10분의 대기시간을 감수..
2018.01.26 -
듀랑고 오류, ‘6년 개발 게임’ 오픈 첫날부터 에러
‘듀랑고’ 오류는 모바일게임으로는 이례적인 6년 개발 작품임에도 출시 첫날부터 에러가 발생한 탓에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야생의 땅: 듀랑고’ 오류 때문에 25일 개발사 왓 스튜디오는 정식서비스 개시 1시간 25분 만에 긴급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게임 문제가 간단하지 않은지 2시간에 걸쳐 시행할 정도로 ‘야생의 땅: 듀랑고’ 오류는 심상치 않았습니다. 왓 스튜디오는 25일 오전 11시 25분부터 2시간 동안 ‘야생의 땅: 듀랑고’ 오류에 대한 긴급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긴급 점검을 할 수밖에 없던 ‘야생의 땅: 듀랑고’ 오류는 캐릭터 생성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 및 앙코라에서 뗏목 완성 후 오류가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왓 스튜디오는 “듀랑고에서는 캐릭터 명 중복 생성 및 튜토리얼 스킵이 가능하다”라면서 ..
2018.01.25 -
듀랑고 오류 ‘무기한 수정 모드’…정상화 기약 없다
‘듀랑고’ 오류는 최종 빌드 작업만 언론 공개 기준 273일(8개월 29일) 한 것으로 추정되는 개발 기간 총 6년 게임답지 않게 출시 첫날부터 에러가 빗발치고 있음을 말합니다. ‘야생의 땅: 듀랑고’ 오류 때문에 25일 개발사 왓 스튜디오는 정식서비스 개시 1시간 25분 만에 긴급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최초 공지 기준 ‘야생의 땅: 듀랑고’ 오류 긴급 점검은 25일 오전 11시 25분부터 2시간 일정이었으나 이내 4시간으로 늘어났습니다. 왓 스튜디오는 25일 오후 2시 35분 3가지 문제를 해결했다고 공지했으나 34분 만에 사실상 “무기한 ‘야생의 땅: 듀랑고’ 오류 수정”이라는 현실을 인정했습니다. 긴급 점검으로 고쳤다는 ‘야생의 땅: 듀랑고’ 오류 3가지는 ‘캐릭터 생성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 ‘..
201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