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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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 ‘시그널 1988’ 운영 연장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참여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림픽공원 야외 방탈출 게임‘시그널1988’ 운영을 1년간 연장했다. ‘시그널1988’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문제해결형 체험 이벤트로, 시공간을 넘나들면서 1988년의 ‘수호대장 호돌이’와 시그널을 주고받으며 사건을 해결하는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2022년 9월16일 정식 오픈 이후 45일간 MZ세대를 비롯한 올림픽공원 방문객 7000여 명이 게임에 참여했다. 참가 기념품이 동나고,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노출되는 등 MZ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데도 성공했다. 공단 관계자는 “시그널 1988의 운영 연장이 결정된 만큼 올림픽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많이 즐기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국민들이 올림픽 공원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만..
2023.07.03 -
1988 서울올림픽 레거시와 소통하는 대규모 야외 행사 개최
올림픽공원을 무대로 한 대규모 야외 방탈출 ‘시그널1988’ 펼쳐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서울올림픽레거시가 살아 숨쉬고 시민들의 쉼터로 사랑받는 올림픽공원에서 야외 방탈출 ‘시그널 1988’을 개최한다. ‘시그널 1988’은 실감 미디어를 활용한 미션형 체험 이벤트로, 게임 참가자들은 시공간을 뛰어넘으며 사건을 해결하는 비밀 조직 요원이 되어 1988년의 ‘수호대장 호돌이’와 시그널을 주고받는다. 참가자들은 각종 퀘스트를 해결하면서 1988 서울올림픽을 방해하려는 의문의 조직을 막아내고 성공적으로 평화로운 올림픽을 개최하면 된다. ‘시그널 1988’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기며 인기를 끌고 있는 AR 방탈출 게임의 무대로 44만평의 올림픽공원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88 서울올림픽 당시 활용했..
202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