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싱챔프 세계타이틀전 확정…파퀴아오와 같은 대회
세계복싱평의회(WBC) 플라이급(-50.8㎏) 실버챔피언을 지낸 무하마드 와심(파키스탄)이 한국 챔프 자격으로 월드 타이틀매치에 출전합니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7월 15일 프로권투 8체급 석권에 빛나는 매니 파퀴아오(필리핀)의 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66.7㎏) 타이틀전을 메인이벤트로 하는 대회가 열립니다. 대한한국 프로권투기구 복싱M의 플라이급 챔프 무하마드 와심은 매니 파퀴아오와 같은 대회에서 치러지는 국제복싱연맹(IBF) 플라이급 챔피언결정전 합류가 4월 12일 확정됐습니다. 한국단체 챔피언 경력자가 프로복싱 4대 메이저 기구 세계타이틀을 획득한 것은 2006년 12월 7일 WBC 페더급(-57.2㎏) 챔피언에 복귀한 지인진이 마지막입니다. 무하마드 와심이 IBF 플라이급 타..
201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