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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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 EPL 최다 실책…후임 골키퍼 찾는 토트넘
토트넘 주장으로 한국에도 유명한 위고 요리스(36·프랑스)가 실수가 가장 많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축구선수라는 통계입니다. 영국 축구매체 ‘풋볼 런던’ 보도에 따르면 요리스는 2022-23 EPL에서 득점 허용으로 직결되는 실책을 3차례 저질렀습니다. ‘풋볼 런던’은 “골키퍼라는 특수 포지션뿐 아니라 나머지 모든 필드 플레이어로 범위를 넓혀도 1위”라며 비판했습니다. 요리스는 2012년 입단 이후 440경기로 토트넘 140년 역사에서 최다 출전 8위입니다. 2015·2021년 잉글랜드축구리그(EFL) 컵대회 준우승, 2019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공헌했습니다. 프랑스대표팀 주장으로는 ▲2016 UEFA 유로 준우승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 ▲202..
2023.10.05 -
영국 전문가 “토트넘, 손흥민 등 4명만 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경기를 뛰는 11명 중 손흥민(29) 등 4명만 축구를 한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게리 스티븐스(59)는 4월19일(한국시간) 영국 HITC를 통해 “2020-21시즌 토트넘에서 일관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는 4명뿐”이라면서 해리 케인(28), 손흥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6·덴마크), 위고 요리스(35·프랑스)를 꼽았습니다. 스티븐스는 현역 시절 1983~1990년 토트넘에서 활약했습니다. “나머지 70%는 꾸준함이 부족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과 멀어진 것은 당연하다”며 친정팀을 비판했습니다. 토트넘은 14승 8무 10패 득실차 +17 승점 50으로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2008-09시..
2021.05.19 -
무리뉴, 토트넘 비주전 장악 실패? 요리스 폭로
주제 무리뉴(58·포르투갈)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출전 기회를 준 비주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도록 이끄는 데 실패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다름 아닌 주장 위고 요리스(35·프랑스)의 말입니다. 요리스는 3월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방송 ‘BT스포츠’가 보도한 인터뷰에서 “(선수라면) 감독의 결정이 무엇이든 따라야 한다. 주전만 그런다면 (팀에) 큰 문제가 생긴다. (토트넘은) 오늘 그 대가를 치렀다”고 말했습니다. 토트넘은 홈 1차전에서 2-0으로 이긴 디나모 자그레브를 상대한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원정 2차전에서 3실점, 합계 2-3으로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참가 자격을 얻으려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 안에 드는 방법..
2021.04.07 -
파리생제르맹, 토트넘 주장 요리스 노린다
토트넘 홋스퍼 주장 위고 요리스(35·프랑스)가 파리생제르맹(PSG)으로부터 진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24일(한국시간) “PSG는 오랫동안 토트넘을 지휘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아르헨티나) 감독 부임 이후 (사령탑 의중에 따라) 골키퍼 요리스 거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요리스는 2014~2019년 포체티노 감독 휘하에서 229경기 골문을 지키며 78차례 클린시트(무실점)로 활약했습니다. 토트넘과 계약은 2021-22시즌 끝납니다.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이 이적료 수입을 얻으려면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팔아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요리스는 2016년 12월 재계약을 마지막으로 연장 제의를 거부하며 떠날 생각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
2021.03.11 -
런던 신문 “토트넘, 손흥민보다 요리스 잔류 우선”
공격수 손흥민(29)이 토트넘 홋스퍼 재계약 우선 추진 대상이 아니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을 연고지로 하는 잉글랜드프로축구팀입니다. 런던 지역지 ‘이브닝 스탠더드’는 6일(한국시간) “구단은 손흥민과 새로운 계약을 맺는 데 서두르지 않고 있다. 재계약 제의를 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보도했습니다. ‘이브닝 스탠더드’는 “토트넘은 주장 위고 요리스(35·프랑스)와 재계약을 최우선 과제로 여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요리스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베스트 골키퍼 2위, 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우수골키퍼 3위에 빛납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계약이 2022-23시즌, 요리스는 2021-22시즌 끝납니다. 현재 계약에 서명한 것은 손흥민이 2018년..
202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