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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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업적·말로 일본여자프로골프 시상식 2관왕
이보미(35)가 현역 선수로 참석한 마지막 일본여자프로골프 공식 행사에서 더할 나위 없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는 도쿄에서 2023 JLPGA 어워드를 개최했습니다. 이보미는 특별공로상과 베스트 코멘트로 두 차례 무대에 섰습니다. 이보미는 2012~2017년 일본여자프로골프 21차례 우승을 통해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2015·2016시즌 MVP·상금왕 2연패를 달성하여 JLPGA투어 최고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는 “2023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이보미가 훌륭한 행실로 좋은 성과를 낸 것을 널리 알려 칭찬하려고 한다. JLPGA투어에 공헌한 행적이 뚜렷하고 우수한 성적을 발휘했다”며 특별공로상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이보미는 “경기, 코스, 연습 환경, 후원사, 관계..
2024.10.12 -
이보미 일본골프진흥협회 특별상 만장일치 선정 영예
이보미(35)가 도쿄에서 열린 일본골프토너먼트진흥협회(GTPA) 연간 시상식에서 여자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GTPA는 “2023시즌을 끝으로 JLPGA투어에서 은퇴한 이보미가 지금까지 일본여자프로골프 발전에 공헌한 보답이다. 만장일치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보미는 2012~2017년 여섯 시즌 동안 일본여자프로골프 21승을 거두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2015·2016년 MVP·상금왕을 두 시즌 연속 석권하여 JLPGA투어 최고 스타로 우뚝 섰습니다.한국 무대에서도 2009년부터 KLPGA투어 4승 및 2010시즌 상금왕으로 빛났습니다. 이보미는 “만장일치에 매우 놀랐다. 열심히 노력한 나와 항상 의지가 되어준 가족이 모두 자랑스럽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날에도 오사카 일정이 있어 GTP..
202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