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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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이승원·배준호 U20월드컵 아시아 톱2”
이승원(강원FC) 배준호(대전 하나시티즌)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톱클래스 스타로 꼽혔습니다. 페르민 수아레스(스페인)는 “2023 U-20 월드컵 참가자로 만들어본 이상적인 베스트11”을 공개했습니다. 이승원은 첫 번째, 배준호는 두 번째 선정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아레스는 ▲라디오 방송 ‘카데나 세르’ ▲스포츠 채널 ‘골 플레이’ ▲공영방송 ‘라디오텔레비시온 에스파뇰라’에 축구 기자 및 분석가로 출연합니다. “생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장 완전하다고 여겨지는 조합”이라며 설명했습니다. 배준호와 이승원은 수아레스가 신중하게 고른 2023 U-20 월드컵 올스타 23명 중에서 둘뿐인 아시아축구연맹(AFC) 선수입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망주로 뽑힌 것입니다. 이승원은 대..
2024.04.28 -
EPL 13위, U20월드컵 브론즈볼 이승원 관심
이승원(20·강원FC)이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주목을 받습니다. 포르투갈 국적의 울버햄튼 아랍어 공식 홈페이지(/news/arabic/) 관계자는 2023년 6월25일(한국시간) “이승원을 곧 유럽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울버햄튼은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1위 EPL에서 2022-23시즌 13위를 차지했습니다. 8번(중앙 미드필더)으로서 이승원 잠재력을 평가한다는 설명도 더해졌습니다. 이승원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브론즈볼(MVP3위)입니다. 대표팀 주장을 맡아 7경기 3득점 4도움으로 한국이 4위에 오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세컨드 스트라이커까..
2024.04.26 -
포르투갈 스카우트 “이승원 U20축구대표팀 최고”
이승원(20·강원FC)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한국대표팀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6년차 스카우트 미겔 페헤이라(포르투갈)는 U-20 월드컵 F조 리포트를 통해 “센터백 김지수(19·성남FC)는 수비가 탄탄했다”면서도 “24강 조별리그 기간 제일 만족스러운 한국 선수”로는 이승원을 꼽았습니다. 이승원은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아 2023 U-20 월드컵 F조 3경기 1득점 2도움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출전 평균 71.7분을 뛰었고 90분당 공격포인트는 1.26이나 됩니다. 페헤이라는 ▲시시각각 바뀌는 경기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한 플레이를 선택하는 의사 결정 ▲게임 판도를 읽는 비전 ▲동료를 파악하는 시야 ▲패스 능력 ▲기복 없는 일관성을 이승원 장점으로 요약했습니다...
20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