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체육회장협의회, 전국체전 정상 개최 건의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정상 개최를 희망했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구미를 중심으로 경상북도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변수다. 시·도체육회장협의회는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성공적으로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북도 역시 ▲ 개막식 규모 축소 ▲ 전 종목 무관중 경기로 대회를 치르겠다는 각오다. 이하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정상개최 건의서’ 전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정상 개최되어야 한다. 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순연된 전국체육대회가 올해에도 정상적으로 개최되지 않을 시 대한민국 스포츠를 심각하게 위축시킬 수 있다는 데 대하여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100년의 역사 속에서 우수한 선..
202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