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 이전 개소식 및 선수 간담회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선수경력자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진로지원센터를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광장으로 이전하고 4월 29일 개소식과 선수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2017년 개소하여 선수경력자(현역·은퇴 선수)를 위한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최근 접근성과 개방성이 높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으로 이전한 후 라운지, 셀프바, 테라스, 강의·스터디실, 상담실, 스튜디오 등 방문자 친화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진로지원센터에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근하며 진로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로지원서비스는 오랜 시간 운동에 전념해 온 선수들이 새로운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제2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세부 ..
2021.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