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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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KLPGA투어 역대 최다 상금 1위
‘대회 수 31개, 총상금 284억 원, 평균상금 9억 원 이상’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21시즌 KLPGA 투어가 오는 4월8일 개막한다. KLPGA의 모든 기록을 집대성한 ‘KLPGA 데이터센터’를 통해 소개할 ‘2021시즌 주목할만한 KLPGA 역대기록’ 시리즈에서는 이번 시즌 경신될 가능성이 큰 역대기록들을 전한다. ▲ 시즌 최다 획득 상금 흔히 프로 스포츠 선수의 실력을 논할 때는 ‘몸값’ 또는 ‘주급’을 바탕으로 그 선수의 능력을 평가하기도 한다. 특히 골프 선수에 있어서 상금은 불가분의 관계로, 한 선수가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는지에 대한 기준으로 해당 시즌 벌어들인 수입을 지표로 삼는다. KLPGA에서 한 시즌에 가장 상금을 많이 번 선수는 2016년도에 기록됐다. 총 13억3309만..
2021.04.03 -
박인비 세계랭킹 3위로 상승…3년 만에 톱3 복귀
박인비가 시즌 초반 가파른 상승세로 세계랭킹 톱3을 탈환했습니다. 2018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결과까지 반영한 3일(한국시간) 여자골프 세계랭킹(WWGR)에서 해당 대회 준우승자 박인비는 8계단 오른 3위로 평가됐습니다. 연말 기준 박인비는 2013·2014년 세계랭킹 1위에 이어 2015시즌 최종 랭킹에서도 2위에 오르며 전성기를 구가했스니다. 2016년 11위-2017년 13위로 내리막이었던 박인비는 이번 시즌 4차례 대회 출전 만에 1승 포함 2번의 톱2라는 호조로 세계랭킹을 끌어올렸습니다. 박인비는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단일연도 랭킹 ‘레이스 투 CME 글로브’에서는 1위에 올라있습니다. 2018시즌만 따지면 세계최강자라는 얘기입니다. 여자골프 3일 세계랭킹 톱10에는 박인..
201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