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밖 최강자, 로드FC 선수 육성 돕는다
UFC 선수가 아님에도 세계 10강으로 인정받았던 남미 파이터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종합격투기 세계 2위 단체 ‘벨라토르’의 제3·5대 웰터급(-77㎏) 챔피언 도글라스 리마(브라질)는 5월 26일 한국 대회사 로드FC가 운영하는 공식 체육관을 방문했습니다.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포털 ‘파이트 매트릭스’는 2017년 3·4분기 도글라스 리마를 웰터급 7위이자 UFC를 제외하면 으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도글라스 리마는 UFC와 로드FC를 모두 경험한 호앙 카르네이루(브라질)와 동반 방한했습니다. 카르네이루는 2015년 3분기 ‘파이트 매트릭스’ 미들급(-84㎏) 세계랭킹 15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로드FC는 브라질유술(주짓수) 자체 지도 역량 향상을 위해 호앙 카르네이루와 도글라스 리마를 초..
201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