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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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 극찬 계속…美언론 “북극곰 이길 자 없다”
디펜딩 챔피언 담원KIA의 캐니언(본명 김건부·20)이 리그오브레전드(롤·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두 대회 연속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자 칭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업커머’는 “캐니언은 자신의 포지션인 정글러(Jungler)에서는 물론이고 모든 리그오브레전드 선수로 범위를 넓혀도 현재 가장 우수한 프로게이머”라며 평가했습니다. ‘업커머’는 미국 방송 ESPN의 e스포츠 부국장 출신 숀 모리슨이 편집장으로 독립한 게임 매체입니다. “캐니언은 이미 2020 롤드컵 MVP다. 이번 대회 역시 ‘이 사랑스러운 북극곰을 이길 상대가 과연 있을까?’라는 생각만 들게 한다”며 감탄했습니다. ‘북극곰’은 캐니언의 별칭 중 하나입니다. ‘업커머’는 “세계적인 정글러라고 해서 (캐니언이 만들어내는) 좁..
2022.02.01 -
캐니언, 美팬덤 투표 또 1위…올스타 이어 평점까지
디펜딩 챔피언 담원KIA의 캐니언(본명 김건부·20)이 두 대회 연속 리그오브레전드(롤·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최고 선수로 인정받는 분위기입니다. 미국 ‘업커머’는 e스포츠팬 1200여 명이 4강 진출선수들의 2021 롤드컵 활약을 10점 만점으로 평가한 통계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대회 MVP 캐니언은 평균 9.47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업커머’는 미국 방송 ESPN의 e스포츠 부국장 출신 숀 모리슨이 편집장으로 독립한 게임 매체입니다. 캐니언은 1200명이 넘는 ‘업커머’ 이용자가 이번 대회 8강 팀을 대상으로 참가한 롤드컵 올스타 투표에서도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 가장 많은 78.9%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담원KIA는 캐니언, 쇼메이커(허수·21), 칸(김동하·26)이 2021 롤드컵 ..
2022.01.31 -
캐니언, 美팬덤 2021 롤드컵 올스타 투표 1위
담원KIA의 캐니언(본명 김건부·20)이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롤·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한 프로게임단을 통틀어 자신의 포지션에서 가장 압도적인 선수로 꼽혔습니다. 미국 ‘업커머’는 e스포츠 팬 1200명이 2021 롤드컵 8강 진출팀을 대상으로 뽑은 올스타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캐니언은 응답자 78.9%로부터 이번 대회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정글 중에서 제일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업커머’는 2017년 7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미국 방송 ESPN의 e스포츠 부국장으로 일한 숀 모리슨이 편집장으로 독립한 게임 매체입니다. 디펜딩 챔피언 담원KIA는 칸(김동하·26) 쇼메이커(허수·21)까지 3명이 포지션별 최강으로 뽑혔습니다. 한국은 모든 포지션에서 2021 ..
2022.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