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타이젬, 바둑리그 팀 발대식 개최
컴투스타이젬이 ‘2021-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팀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열린 발대식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사령탑을 맡은 안형준 감독과 박하민, 한승주, 최정, 박진솔, 김미리 등 바둑리거 5명, 한상조, 조완규, 강우혁 등 퓨처스리거 3명이 함께 자리해 새로운 시즌을 맞는 각오를 다졌다. 2020년 첫 출범을 시작으로 2년째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 출전한 컴투스타이젬은 이번 시즌 모든 선수를 선발식을 통해 새롭게 영입했다. 이승기 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는 “우수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컴투스타이젬 팀의 활약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바둑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기원하며 선수들이 바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