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턴 잭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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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페이지-도끼살인마 UFC92 이후 10년 만에 대결?
‘램페이지’ 퀸턴 잭슨(미국)과 ‘도끼살인마’ 반데를레이 시우바(브라질)의 개인 통산 4번째 종합격투기 대결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제7대 UFC 라이트헤비급(-93㎏) 챔피언을 지낸 램페이지 그리고 UFC 이전 세계 1위 단체였던 일본 ‘프라이드’의 초대 –93㎏ 챔프 경력자 반데를레이 시우바 모두 해당 체급 종합격투기 역대 톱5로 평가되는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램페이지와 반데를레이 시우바는 2008년 12월 27일 UFC92에서 격돌했습니다. 결과는 램페이지의 펀치 KO승. 반데를레이 시우바는 프라이드 시절 램페이지에게 2연승을 거뒀으나 UFC 패배로 체면을 구겼습니다. 이렇게 끝나는듯했던 램페이지-반데를레이 시우바 경쟁 관계는 둘 다 UFC를 떠나 세계 2위 대회사 ‘벨라토르’로 이적하면서..
2018.04.13 -
램페이지, 표도르와 대결 무산에도 웃는 이유는?
‘램페이지’ 퀸턴 잭슨은 제7대 UFC 라이트헤비급(-93㎏) 챔피언을 지냈습니다. 해당 체급 종합격투기 역대 톱5 중 하나입니다. 램페이지는 2015년 4월 25일 UFC186을 끝으로 UFC와 관계를 청산했습니다. 종합격투기 세계 2위 단체 ‘벨라토르’로 이적하여 4연승을 달렸으나 2연패로 주춤합니다. 벨라토르는 제4대 헤비급(-120㎏) 챔피언 선출을 위한 8강 토너먼트를 진행 중입니다. 램페이지는 1월 20일 UFC 미들급(-84㎏) 및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경력자 체일 서넌(미국)과 준준결승에서 격돌했으나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습니다. 체일 서넌을 꺾었다면 ‘종합격투기 황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러시아)와 준결승에서 대결하는 것이었습니다. 2007년 UFC에 흡수되기 전까지 세계 1위 대회사였던..
201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