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7연패 가능할까? WKBL 11월 3일 개막
우리은행은 여자프로농구(WKBL) 10회 우승을 자랑합니다. 2012-13시즌부터는 정상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2018-19 WKBL이 11월 3일 개막합니다. 우리은행은 위성우 감독과 전주원을 코치의 4년 재계약에 성공하며 7연패 도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위성우 감독 개인으로서는 6년 연속 WKBL 감독상을 노립니다. 현역 시절 정규시즌 MVP 1회 및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 2회 선정에 빛나는 전주원 코치는 남성 감독과 여자 선수 간의 훌륭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7-18시즌 주장 이은혜의 은퇴와 2006 연맹회장기 여고부 MVP 경력자 홍보람이 유니폼을 벗은 것은 아쉽지만 루마니아 3·5인조 농구 국가대표 출신 김소니아의 복귀는 반갑습니다. 우리은행의 2018-19시즌 외..
2018.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