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최고 영스타, 나폴리와 재계약 임박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1·조지아)가 이탈리아프로축구 세리에A(1부리그) 나폴리에 남을 분위기입니다. 유럽리그랭킹 4위 세리에A 2022-23시즌 최고 수비수가 나폴리 동료 김민재(26)라면 최강 공격수는 12경기 6득점 7도움으로 맹활약 중인 크바라츠헬리아입니다. 이탈리아 축구매체 ‘칼초 메르카토’는 “크바라츠헬리아가 나폴리와 2027-28시즌까지 재계약에 가까워졌다. 구단은 120만 유로(16억 원)에서 240만 유로(33억 원)로 인상한 연봉을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세계 최고 클럽대항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데뷔와 함께 5경기 2득점 3도움으로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 마르크트’에 따르면 ▲뉴캐슬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
2023.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