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체험관, 실감 나는 VR·AR 콘텐츠 도입
태권도진흥재단이 태권도원 체험관 YAP에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신규 콘텐츠를 도입해 공개한다. 5월1월부터 체험관에서 운영되는 VR·AR 기반 신규 체험 콘텐츠는 ‘가상 태권전’과 ‘태권의 제왕’, ‘태권 격파왕’, ‘태권 모험’ 등 4종이다. ‘가상 태권전’은 AR 콘텐츠로 체험자의 움직임을 인식한 가운데 태권도 기본동작을 가상의 사범님과 함께 수련할 수 있다. ‘태권의 제왕’은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용경기장인 태권도원 T1 경기장을 배경으로 대련을 펼치는 가상 겨루기 콘텐츠로 머리에 HMD(Head Mounted Display)를 착용하고 즐기는 VR 방식과 모션인식 방식 등 2가지로 체험할 수 있다. ‘태권 격파왕’은 체험자가 화면에 나타나는 송판, 벽돌 등의 장애물을 격파하는 AR 가상..
2021.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