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챔스 16강 동남아팀, 외질 영입설 부인
조호르 다룰 타짐(말레이시아)이 2015-16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도움왕 메수트 외질(34·독일)을 데려오려 한다는 소문을 부정했습니다. 외질은 2022-23시즌 바샥셰히르(튀르키예)에서 뛰고 있습니다. 툰쿠 이스마일 이드리스(조호르 술탄국 왕위계승서열 1위)는 홈구장에서 응원단과 Q&A 시간을 통해 “외질 이야기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내 계획에 없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왕세자는 다룰 타짐 지분 70%를 소유한 구단 최대 주주입니다. 조호르는 말레이시아 연방 군주가 될 수 있는 9개 술탄국 중 하나입니다. 다룰 타짐은 4년 연속 우승에 도전 중인 1부리그 최강팀입니다. 8번째 도전 끝에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도 성공했습니다. 외질은 ▲2010 국제..
202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