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레스쿠 한국에서 전북 감독 협상 시작
다니엘 바실레 페트레스쿠(56·루마니아)가 한국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를 지휘하기 위한 절차를 밟습니다. 2023년 6월 8일 루마니아 ‘아제르프레스’는 “페트레스쿠가 12일 한국에 도착하여 전북과 감독 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며 보도했습니다. ‘아제르프레스’는 루마니아 정부가 운영하는 뉴스통신사입니다. 전북은 2023년 5월 4일 김상식(47) 사임에 따른 사령탑 공백을 페트레스쿠로 메우는 선택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페트레스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주년 기념 외국인 베스트11에 빛나는 스타 출신입니다. 지도자로는 ▲루마니아 1부리그 ▲러시아 2부리그 ▲루마니아 슈퍼컵 ▲중국축구협회 컵대회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2023 K리그1은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내셔널 매치..
202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