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金 눕힌 정찬성 공격, ‘필살기’로 재조명
UFC 정찬성(34)이 유럽 입식타격기 무대를 깜짝 놀라게 한 펀치 테크닉이 외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베트남 ‘응으어이드어띤’은 8월25일 “종합격투기 달인이 놀라운 기술로 무에타이 세계챔피언을 기절시켰다”면서 정찬성이 2010년 체코 프라하에서 프찌숙(41·태국)과 킥복싱 대결 도중 선보인 ‘스피닝 백 피스트(백스핀 블로)’를 소개했습니다. ‘응으어이드어띤’은 베트남변호사협회 전자신문으로 구독자가 20만이 넘는 SNS 계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속임 동작에 이은 신속한 공격은 필살기와 같았다. 너무도 강한 타격에 프찌숙은 바로 쓰러졌다”며 11년 전 정찬성에게 감탄했습니다. 프찌숙은 태국 무에타이 2대 경기장 중 하나인 ‘룸피니’에서 –67㎏ 챔피언을 지냈습니다. 국제무대에서는 세계무에..
202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