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가 e스포츠? 中 블로그 주장일뿐
레알마드리드가 한국 회사가 배급하는 게임을 통해 e스포츠에 참가한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현재로선 공신력 있는 뉴스가 아닙니다. 미국 게임 매체 ‘데저토’와 ‘이스포츠 옵서버’는 8일 “레알마드리드가 ‘피파 온라인 4’를 통해 다음 시즌부터 e스포츠에 진출한다”라고 보도했습니다. 17일 출시 예정인 ‘피파 온라인 4’는 세계 최초의 온라인게임 서비스 기업으로 유명한 한국 ‘넥슨’이 플랫폼을 제공하는 PC/모바일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데저토’ 및 ‘이스포츠 옵서버’는 ‘레알마드리드 중국 웨이보 공식 계정’을 출처로 제시했습니다. ‘피파 온라인 4’는 현지 종합 인터넷 회사 ‘텐센트(텅쉰)’가 배급하는 형태로 중국에도 발매되기에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긴 합니다. 그러나 미국 게임 매체들이 출처로 제시한 중국 소셜..
201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