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권투인협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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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권아솔과 복싱 대결? 나 죽는다”
개그맨 윤형빈(41)이 로드FC 전 라이트급(-70㎏) 챔피언 권아솔(35)과 복싱 시범경기 가능성을 제기한 언론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6월23일 윤형빈은 SNS에 ‘윤형빈이 권아솔과 복싱으로 대결하길 원한다’는 뉴스 화면을 게재한 후 “저 죽습니다 ^^;;;”고 덧붙였습니다. 윤형빈은 2014년 2월 로드FC 14에서 쓰쿠타 다카야(30·일본)와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러 1라운드 KO로 이겼습니다. 올해 6월12일에는 한국권투인협회(KBI) 생활체육대회에서 승리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참가 신청 당시 윤형빈은 “프로복싱 도전계획은 아니다. 로드FC 2번째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아솔은 스피릿MC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한 2007년부터 한국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강자로 꼽혀왔습니다. 20..
2021.09.11 -
윤형빈 복싱대회 참가…“로드FC 출전 준비 과정”
개그맨 윤형빈(41)이 7년 만에 종합격투기 실전을 치르기 위해 몸을 만들고 있습니다. 경기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복싱대회에도 참가합니다. 윤형빈은 6월9일 인터넷 방송을 통해 “6월12일 제49회 한국권투인협회(KBI) 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로복싱 도전계획이 아니라는 윤형빈은 “로드FC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목표가 있어야 운동을 더 진지하게 할 수 있어 신청한 것”이라며 KBI 대회 참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윤형빈은 2014년 2월 로드FC 14에서 쓰쿠타 다카야(30·일본)를 1라운드 KO로 꺾고 종합격투기 데뷔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종합격투기 2번째 출전에 대해 윤형빈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7년 동안 뭐 했냐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력할 것을 다짐..
202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