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여자축구단 WK리그 홈 개막전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스포츠단 소속 화천KSPO 여자축구단이 홈구장인 화천생활체육종합경기장에서 상대팀 경주한수원과 2022 WK리그(한국여자실업축구리그)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올 시즌 WK리그는 화천KSPO, 인천현대제철, 경주한수원, 서울시청, 수원FC, 보은상무, 세종스포츠토토, 창녕WFC 등 8팀이 참가하여 10월 27일까지 총 21라운드 일정을 치르고 이후 11월 2·3위 팀이 맞붙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챔피언결정전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2011년 창단한 화천KSPO 여자축구단은 지도자 4명, 선수 2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로 8년째 연고지 협약을 맺은 화천군에서 11차례 홈경기를 치르게 된다. 올 시즌 새로운 팀 합류자 중 눈여겨 볼만한 선수로는 ..
202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