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렌베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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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수비 핵심 없는 월드컵 2차 예선 불가피
박항서(64) 베트남대표팀 감독이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도전을 핵심 수비수 도안반하우(22·하노이FC) 없이 해야 하는 어려움에 부닥쳤습니다. 베트남 국영뉴스통신사 ‘통떤싸비엣남’은 9일(한국시간) “도안반하우는 최근 재활 전문가와 정형외과 의료진으로부터 최소한 5월까지는 (공을 다루지 말고) 무릎 연골이 찢어진 여파에서 회복하는 데에만 집중하라는 충고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오는 6월 7, 11, 15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를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 G조 6~8차전을 치릅니다. ‘통떤싸비엣남’은 “도안반하우가 2차 예선 잔여 경기에 출전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도안반하우는 2017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2021.03.21 -
전소미 #축구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슛포러브 #태권도
전소미는 한국인으로는 보기 드물게 선천적 3중 국적자입니다. 네덜란드/캐나다 이중국적자 매슈 다우마가 부친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프로젝트 그룹 I.O.I 멤버 전소미는 매슈 다우마의 영향으로 네덜란드프로축구 에레디비시(1부리그) SC 헤이렌베인의 팬입니다. SC 헤이렌베인 출신 선수로는 2004년 국제축구연맹(FIFA) 100주년 기념 위대한 125인에 선정된 뤼트 판니스텔로이(네덜란드)가 가장 유명합니다. 축구를 시청하는 것뿐 아니라 실제로도 공을 곧잘 다룹니다. 사회적 기업 ‘비카인드’의 축구 사랑 마음 결집 소아암 환자 돕기 캠페인 ‘슛 포 러브’ 2016년 7월 26일 공개 영상에 출연한 전소미는 70m 거리 언덕 아래 볼링핀을 짐볼로 맞춰 스트라이크에 성공하는 임무를 1번 시도 만에 완수하기도..
201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