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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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현충일 추모시 낭독…노무현 대통령 광고에도 출연
한지민이 2018년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 시를 낭독했습니다. 현충일 추념식 추모 시 낭독자로 한지민이 선정된 것은 ‘개념 배우’로 손꼽히는 행적을 생각하면 적절했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부모님이 2001~2005년 군부대 식당을 운영한 것도 순국선열을 기리는 현충일과 연관됩니다. 한지민은 10대 후반~20대 초반 군인의 어려움을 많이 들었기 때문인지 장병복지를 위해 수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대학전공으로 사회사업학과를 택할 정도로 한지민은 학창시절 아동학과 노인복지에 두루 관심이 많았다고도 전해집니다. 현재 국제구호단체 홍보대사도 역임하고 있습니다. 2002년 제16대 대선에 출마한 故 노무현 대통령 선거광고에도 출연했습니다. 한지민은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했으니 당시..
2018.06.09 -
지창욱 현충일 애국가 제창…평창올림픽 컬링 홍보도
지창욱이 현충일 2018년 제63회 추념식 애국가 선도에 현역군인 신분으로 참가했습니다. 2017년 8월 14일 입대한 지창욱이 국가 단위 행사에 힘을 보탠 것은 이번이 2번째입니다. 지창욱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영상에 출연하여 구두약 통을 스톤, 빗자루를 브룸 삼아 컬링 경기를 하는 장면을 연출하여 웃음을 준 바 있습니다. 지난해 지창욱 입대 소식에 그를 오래전부터 아는 이들은 ‘축구를 좋아하니 군 생활 적응도 잘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창욱은 학창시절 배우가 아니면 축구로 진로를 선택하려고 했다고 알려질 정도로 해당 종목 플레이를 선호합니다.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안겨준 드라마 ‘기황후’에서 지창욱은 원나라 마지막 황제 혜종으로 분했습니다. ‘기황후’에는 축..
201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