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강동호·한승혁 등 선수 3명 방출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투수 강동호·한승혁, 내야수 홍지훈에게 방출 의사를 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승혁은 2016년, 강동호 홍지훈은 2017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롯데에 입단했습니다. 세 선수는 친정팀을 나와 다른 팀에서 선수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느냐의 갈림길에 서게 됐습니다. 강동호는 KBO리그 통산 35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5.37, 한승혁은 16경기 1승 평균자책점 8.18을 기록했습니다.
202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