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브라질대표팀 주전 공격수 영입 임박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에버턴으로부터 히샤를리송(25·브라질)을 데려오는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브루누 안드라드는 “(여러 팀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토트넘이 우위를 점했다. 히샤를리송뿐 아니라 에버턴과도 긍정적인 대화를 주고받고 있다”며 밝혔습니다. 히샤를리송은 세계랭킹 1위 브라질대표팀에서 A매치 36경기 14득점 6도움으로 빛났습니다. 안드라드는 ▲브라질 제1 포털사이트 ‘우니베르수’ ▲포르투갈 최대 축구매체 ‘마이스푸테볼’ ▲포르투갈 지상파 방송 ‘텔레비상 인데펜덴치’ ▲뉴스 전문 채널 ‘CNN 포르투갈’ 등 포르투갈어권 유력 언론에서 스포츠 기자로 활동합니다. “토트넘은 계약 협상을 잘 진행 중이다. 이런 속도라면 이번 주가 끝나기 전에 (히샤를리송 영입 성사를)..
20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