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드래프트 전체 5번으로 일본인 지명 전망
NBA(전미농구협회) 2019년 드래프트, 즉 신인지명회의가 어느덧 6개월 15일(19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드래프트 TOP5에는 일본 현역 국가대표가 포함될 것으로 점쳐집니다. 2019 NBA 드래프트는 6월 20일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현지 프로농구 신인지명 전문매체 ‘NBA 드래프트 네트’는 2018년 12월 1일 “뉴욕 닉스가 1라운드 5번으로 포워드 하치무라 루이(20·일본)를 뽑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치무라 루이의 아버지는 서아프리카 베냉공화국 출신입니다. 일본 도호쿠 지방 미야기현 센다이의 메이세이고등학교 졸업 후 2016년부터 미국 워싱턴주 스포캔의 곤자가대학교 농구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18시즌 하치무라 루이는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1부리그..
201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