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6월24일 개막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 11번째 대회인 제7회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6월24일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6610야드/본선6508야드)에서 열린다. 제7회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는 우승상금 1억2600만 원 등 총상금 8억이 걸려있다. 2015년 초대 챔피언인 장하나(29,BC카드)부터 2회, 3회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오지현(25,KB금융그룹), 본 대회 우승을 바탕으로 당해 KLPGA 대상과 신인상을 받은 최혜진(22,롯데), 7타 차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이룬 조정민(27,골든블루) 그리고 지난해 2차 연장에서 짜릿한 이글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던 김지영2(25,SK네트웍스)까지 본 대회는 KLPGA투어 정상급 선수들을 역대 우승자로 배출..
202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