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9월3일 개막
2021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인 ‘제10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2600만 원)’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22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본 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열리지 못했으나, 올해 더 큰 규모의 사이즈로 골프 팬을 찾아왔다. 상금 1억 원을 증액해 총 7억 원의 상금 규모로 펼쳐지는 본 대회는 규모뿐만 아니라 화려한 상품들이 걸린 각양각색의 이벤트가 준비되어 더 풍성한 대회가 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은 매년 가슴이 뜨거워지는 스토리를 담았다. 초대 챔피언인 김하늘(33,캘러웨이)은 이 대회 우승을 발판으로 시즌 3승을 쌓아 그해 대상, 상금왕, 다승왕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여..
202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