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주 챔피언스투어 2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
홍진주(40)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챔피언스투어 데뷔승을 거뒀습니다. 챔피언스투어는 40세 이상 KLPGA 선수들이 겨루는 무대입니다. 전라북도 군산 컨트리클럽 부안(OUT), 남원(IN) 코스(파72·5761야드)에서는 5월 11~12일 2023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차전이 총상금 7000만 원 규모로 열렸습니다. 홍진주는 최종 합계 6언더파 138타(71-67)로 2위 정시우A(50)를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1050만 원을 받습니다. 2016 KLPGA 정규투어(1부리그) 팬텀 클래식 With YTN 이후 2379일(6년 6개월 7일)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주관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2개를 추가해 중간 합계 1언더파 71타로 공동 8위에 오른..
202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