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스릭슨투어(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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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스릭슨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코리안투어 복귀
김근태가 2023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스릭슨투어(2부리그) 마지막 대회에서 프로 데뷔승을 거뒀습니다. 전라남도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A, B 코스(파72·6983야드)에서는 10월 9~11일 2023 KPGA 스릭슨투어 20회 대회가 총상금 1억2000만 원 규모로 열렸습니다. 김근태는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우승상금 2400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KPGA 스릭슨투어에서 3년 동안 고생한 노력을 보상받은 기분이다.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는 던롭스포츠코리아 임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는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습니다.QT 수석합격자로 2020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 10차례 출전했으나 컷오프 9번으로 시드 유지에 실패하여 줄곧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했습니다. 1..
2024.07.25 -
김수겸 10년만에 KPGA 데뷔승…2부 상금 3위
김수겸(27)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식전 경험 10시즌 만에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충청남도 태안군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2·7290야드)에서는 8월 22일 2023 KPGA 스릭슨투어 16회 대회가 총상금 8000만 원 규모로 개막했습니다. 스릭슨투어는 한국프로골프 2부리그입니다. 기상악화로 1라운드 18홀 경기로 축소된 16회 대회 우승컵은 1차 연장 끝에 김용태(24)를 제친 김수겸한테 돌아갔습니다.김수겸은 우승상금 1600만 원을 받습니다. 2014~2023 스릭슨투어 68경기 및 2017·2021~2022 코리안투어(1부리그) 19경기 등 87번째 참가 끝에 KPGA 첫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16회 대회 제패로 이번 시즌 한국프로골프 2부리그 대상 4위 및 상금 3위로 올라섰습니다...
2024.06.02 -
엄정현 KPGA 프로골프 21경기 끝에 데뷔승
엄정현(24·하이원리조트)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식전 경험 683일(1년10개월14일) 만에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충청남도 태안군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2·7290야드)에서는 8월 24~25일 2023 KPGA 스릭슨투어(2부리그) 17회 대회가 총상금 8000만 원 규모로 열렸습니다. 엄정현은 정규라운드를 나란히 11언더파 133타로 마친 김국진(25)을 1차 연장 끝에 따돌리고 스릭슨투어 17회 대회 우승상금 1600만 원을 받습니다. 2021~2023 한국프로골프 2부리그 3시즌 21번째 참가 끝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2023년 5월 스릭슨투어 6회 대회 8위가 KPGA 개인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엄정현은 17회 대회 제패로 2023 스릭슨투어 대상포인트 8위 및 상금 7위로 올라섰..
2024.06.01 -
전국체전 은메달 김백준 KPGA 데뷔승…2부 상금 3위
김백준(22·team속초아이)이 한국프로골프협회(KLPGA) 공식전 경험 1086일(2년11개월22일) 만에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충청남도 태안군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2·7290야드)에서는 8월 10일 2023 KPGA 스릭슨투어 15회 대회가 총상금 8000만 원 규모로 개막했으나 태풍 ‘카눈’ 영향으로 첫날 일정이 취소됐습니다. 조직위원회는 1라운드 18홀로 대회 축소 운영을 결정했습니다. 김백준은 8월 11일 나란히 6언더파 66타를 친 한승훈(28)을 4차 연장 끝에 따돌리고 우승상금 1600만 원을 받습니다. 2020~2021·2023 코리안투어(1부리그) 7경기 및 2022~2023 스릭슨투어(2부리그) 11경기 등 4시즌 18번째 참가 끝에 KPGA 첫 승을 거뒀습니다. 2021 코리..
2024.05.25 -
김영규 스릭슨투어 통산 2승…두 시즌 연속 기쁨
김영규(39)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스릭슨투어(2부리그) 선수로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98일(9개월 25일) 만에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전라북도 군산CC 부안, 남원 코스(파72·7253야드)에서는 7월 17일 2023 KPGA 스릭슨투어 13회 대회가 총상금 8000만 원 규모로 개막했습니다. 폭우로 인한 기상악화 때문에 1라운드 18홀 경기로 축소되어 진행됐습니다. 김영규는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1600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2022년 19회 대회에서 거둔 데뷔승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스릭슨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KPGA 코리안투어(1부리그)는 2008~2013년 44차례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2011시즌 제27회 신한동해오픈 공..
2024.05.08 -
코리안투어 대상 9위 출신 최고웅 스릭슨투어 우승
최고웅(36)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스릭슨투어(2부리그) 우승으로 재기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북도 군산CC 부원, 남원 코스(파72·7253야드)에서는 7월 19~20일 2023 KPGA 스릭슨투어 14회 대회가 총상금 8000만 원 규모로 열렸습니다. 최고웅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65-67)로 한승훈(28)을 2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1600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2017 코리안투어(1부리그)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 CC 이후 2084일(5년8개월16일) 만에 KPGA 대회 우승입니다. 여섯 시즌 전 최고웅은 대상 포인트 9위 및 상금 14위 등 코리안투어 정상급 선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대상 포인트는 ▲2018년 57위 ▲2019년 134위 ▲2022년..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