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2주 만에 부상 극복…시장가치 천억의 이유
알리(22·토트넘)가 햄스트링 부상을 14일 만에 털고 정상적인 훈련에 복귀한다는 소식입니다. 잔병치레가 없다는 그의 장점은 20대 초반에 벌써 빅리그 최정상급으로 평가되는 기량과 더해져 시장가치를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독일축구정보사이트 ‘트란스퍼 마르크트’는 5월 28일 알리의 시장가치를 1억 유로(1316억 원)로 평가했습니다. 세계 11위이자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3번째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트란스퍼 마르크트’는 유럽 최대 디지털출판그룹 ‘악셀 스프링거 SE’가 소유주이며 전·현직 축구 에이전트가 업데이트에 관여하는 이적 관련 전문성이 상당합니다. ‘악셀 스프링거’ 자회사로는 독일 일간지 ‘빌트’도 있습니다. 알리는 잉글랜드 3부리그와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11에 모두 선정된 이력이 눈에 ..
2018.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