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유소년 농구 대상 기부 진행

2021. 5. 15. 23:12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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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동아오츠카가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한 선행을 펼쳤다.

지난 2017년부터 대한민국농구협회의 ‘KBA 3x3 코리아투어(이하 코리아투어)’를 후원해오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을 위한 기부 이벤트를 전개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해부터 협회와 함께 ‘코리아투어 2점슛 누적 이벤트’를 진행해, 코리아투어 내 리그 선수들이 기록한 2점슛 1개당 2L의 포카리스웨트를 기부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지난해 코리아리그의 2점슛 기록인 128개(양산대회 62개, 양구대회 66개)에 따라 동아오츠카는 유소년 꿈나무들을 위한 포카리스웨트를 기부한다.

기부된 포카리스웨트는 대한민국농구협회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기부에 학교폭력 근절과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담아 농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앞으로도 코리아투어를 통해 유소년들이 최선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 뜻깊은 기부에 동참해주신 동아오츠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는 한국 농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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