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양궁선수권 컴파운드 국가대표 확정
2021. 7. 3. 18:20ㆍ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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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5월21일 진행된 2021년 컴파운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 8명이 확정되었다.
최용희(현대제철)은 종합배점 합산 결과 24점으로, 남자부 1위로 선발전을 통과했다. 뒤를 이어 김종호(현대제철)는 총 배점 20점으로 2위, 양재원(울산남구청) 18점 3위, 강동현(대구시양궁협회)이 14점 4위로 선발되었다.
여자부 1위는 소채원(현대모비스)이 총 배점 2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순위 싸움이 치열했다.
김윤희(현대모비스)는 총 배점 20점으로 1위 소채원과 1점 차이로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송윤수(현대모비스)는 총 배점 18점으로 3위, 오유현(전북도청)은 총 배점 16점으로 4위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번 선발전에서 남녀 각 상위 3명의(최용희 김종호 양재원 소채원 김윤희 송윤수) 선수들은 9월 미국 양크턴에서 개최되는 2021 세계양궁선수권에 대한민국 컴파운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2021 컴파운드 국가대표 선수단은 27일부터 광주국제양궁장에서 본격적인 국제대회 준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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