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라, ‘생방송 오늘저녁’으로 5년 만에 지상파 출연

2022. 1. 8. 20:35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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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라는 충남 홍성군의 농촌 체험장에서 MBC ‘생방송 오늘저녁’ 녹화에 참여했습니다. © 김세라

모델 김세라(25)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지상파 채널에 나옵니다. SNS 구독자 17만의 인플루언서이자 아프리카TV 베스트BJ 등 크리에이터이기도 합니다.

김세라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출연합니다. 충남 홍성군의 농촌 체험장을 찾아 논에 서식하는 개구리와 메기를 직접 잡아보고 둑에서 자라는 풀을 이용한 음식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김세라는 “농촌 촬영인지 모르고 녹화에 참여했다. 우리에게 소중한 쌀을 내어주고 다양한 동물들이 함께 사는 우리 논이 이처럼 매력적인 곳인지 몰랐다. 예쁘게만 보이려 했던 것을 반성한다. 이번 체험으로 농업인분들의 땀으로 익어가는 벼의 겸손을 배우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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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은 부산MBC 여름 특집 ‘바다야 놀자’ 이후 첫 지상파 나들이입니다. 전국 방송으로 범위를 좁히면 2012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 자연미인 선발대회 특집’ 이후 9년 만입니다.

김세라는 2011년 패션N채널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3’에 쇼핑몰 업계를 주도하는 경영자로 소개되며 방송에 데뷔했습니다. 방탄소년단TV 예능 및 JYJ·싸이·서태지 뮤직비디오 출연 등 유명 가수와 인연도 적지 않습니다.

모델로는 2012년 엘리트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을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서울모터쇼 등 2015~2018년에는 레이싱모델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한국 TFC, 대만 RFC 등 종합격투기 대회에 라운드걸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모델 김세라는 SNS 구독자 17만이 넘는 인플루언서이자 아프리카TV 베스트BJ 등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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