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8. 02:23ㆍ일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챔피언 임효준(25)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중국 쇼트트랙대표팀 단체 사진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임효준은 2021년 6월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중국으로 귀화했습니다.
중국빙상경기연맹은 2021년 4월부터 임효준을 국가대표팀에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베이징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로 개막하는 2021-22 쇼트트랙 1차 월드컵 명단에서는 제외했습니다.
현지 포털 ‘시나닷컴’은 “임효준이 베이징올림픽에 결장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지만, 아직 공식적인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며 신중하게 소식을 전했습니다.
임효준은 ‘국제연맹 공인·주관 대회 참가 3년이 지나야 다른 국가를 대표할 수 있다’는 규정 때문에 베이징올림픽 출전이 쉽지 않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대한체육회가 모두 동의하면 ‘3년 제한’을 풀 수 있지만, 올림픽 예비명단 접수 마감일까지 중국 측 요청은 없었습니다.
‘시나닷컴’은 “쇼트트랙대표팀 단체 사진에 포함된 것은 긍정적이지만 출전은 좀 더 기다려야 할 분위기”라며 중국 유니폼을 입은 임효준이 당장 국제대회에 참가할 것 같진 않다고 봤습니다.
임효준은 세계반도핑기구(WADA)에 등록된 쇼트트랙 금지약물 검사 대상에서도 빠졌습니다. 그러나 중국이 베이징올림픽 1차 엔트리 등록부터 하고 한국과 협상할 가능성을 아직 배제할 수 없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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