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6. 02:41ㆍ게임
한국이 2021 리그오브레전드(롤·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 중 3팀을 차지하자 중국은 놀라움과 두려움을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싼스류커’는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에 또다시 한국의 시대가 왔다. 얼마나 강한지 한계를 짐작하기 어렵다. 한국 프로게임단의 이번 롤드컵 퍼포먼스를 보면 전문적인 리뷰를 할 생각조차 들지 않는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싼스류커’는 벤처캐피털, 양자 컴퓨팅, 디지털미디어 사업을 하는 모기업 성향을 반영하여 ‘중국제일주의’ 성향이 비교적 덜한 정보통신 매체입니다. “이번 롤드컵 기간 한국 팀들은 멋진 작전을 계속해서 선보였다. 차마 박수는 보내지 못하고 그저 조용히 지켜만 봤다”며 고백했습니다.
중국의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페셔널리그(LPL)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함께 2021 롤드컵 본선에 4팀을 진출시킨 세계 2대 e스포츠 무대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한국이 준준결승에 모두 진출하는 동안 중국은 2팀만 8강 토너먼트에 합류했습니다.
‘싼스류커’는 “한국을 저지하고 리그오브레전드에 ‘중국의 시대’를 다시 열 수 있을까? 2021 롤드컵이 진행될수록 이 질문에 긍정적인 답을 하기가 어려워진다. 준결승에 LCK 프로게임단이 3팀이나 있으니 더더욱 그렇다”며 이번 대회를 돌아봤습니다.
중국은 에드워드가 한국의 젠지와 4강전을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한 덕분에 빅리그로서 체면은 어느 정도 지킬 수 있게 됐습니다.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디펜딩 챔피언 담원KIA와 결승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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