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박나래, UFC 김동현과 썸타니 신경 쓰여”

2017. 10. 14. 12:57격투기

반응형

김충재-박나래가 10일 MBC에브리원이 방영한 예능 토크쇼 ‘비디오스타’에 동반출연했습니다.


둘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심각 관계의 두 축으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당시 김충재는 ‘훈남 미대 오빠’로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비디오스타’ MC 김숙은 “이번에 박나래 씨의 썸 관계에 한 명이 더 추가됐다”라며 UFC 웰터급(-77㎏) 13위 ‘스턴건’ 김동현(36·Team MAD)과 박나래의 로맨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충재는 UFC 김동현과 박나래의 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신경 쓰인다”라고 답하여 박나래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UFC 김동현과 박나래의 썸은 2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도 언급됐습다. 해당 프로그램 고정 MC 김구라는 “요즘 ‘박나래하고 김동현이 썸탄다’라는 이야기가 들려서 내 아들 김동현(MC그리)인 줄 알았다“라고 말하여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사진=김충재-박나래가 10일 예능 토크쇼 ‘비디오스타’에 동반출연했습니다/UFC 김동현과 박나래의 ‘비디오스타’ 동반출연 모습/MBC에브리원 방송화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