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호날두 팬…마라도나와 풋살은 FIFA도 주목

2018. 1. 18. 00:58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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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은 한국 축구 애호가가 다른 분야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입니다.


백상예술대상 TV·영화 신인연기상을 잇달아 수상한 류준열은 박지성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열성 팬으로 알려졌습니다.


류준열은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을 잇달아 방문하여 2016-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관전한 것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역대 최고 축구선수를 논하면 반드시 거론되는 디에고 마라도나와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홍보를 위한 풋살을 함께 한 사이입니다.


FIFA는 류준열이 디에고 마라도나와 풋살 후 셀카를 함께 찍은 것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Korean actor Ryu Jun-Yeol이라고 별도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류준열은 2017 FIFA U-20 월드컵 홍보 풋살에서 디에고 마라도나의 아르헨티나대표팀 후배 파블로 아이마르와도 함께 경기했습니다. 아이마르는 현역 최고스타 리오넬 메시의 우상으로 유명합니다.


류준열 SNS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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