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중단…코로나 추가 확진자 발생

2022. 6. 17. 22:09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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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2월 16일 “V리그 남자부 경기를 오는 24일까지 순연한다. 경기는 25일 재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순연 경기 재편성 일정은 추후 공지됩니다.

연맹은 “현대캐피탈에서 4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기존 3명)와 1명의 자가격리 대상자가 발생했다.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두 구단이 리그 정상 운영 기준인 12명의 선수 엔트리를 충족하지 못하게 됐다”며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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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추가 확진 선수는 2월 15일 코로나19 감염 테스트를 위한 검체를 채취했습니다. 연맹은 바이러스 전파력을 고려하여 10일 동안 남자프로배구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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