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참가자 61%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 이긴다”

2022. 6. 4. 14:12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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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1-22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홈)-흥국생명(원정) 경기를 대상으로 배구토토 매치 11회차를 발매한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11회차 게임에서 예상 승리팀의 영광은 모든 세트에서 우세가 예상된 흥국생명에게 돌아갔다. 자세한 수치를 살펴보면, 흥국생명은 1~3세트에서 61.18%, 71.89%, 66.06%를 기록했고, 반대로 페퍼저축은행은 31.82%, 28.11%, 33.94%로 나타났다.

점수 차 예상 중 1~2세트에서는 각각 28.32%와 32.08%로 3~4점 차가 1순위를 차지했고, 마지막 3세트에서는 27.11%로 5~6점 차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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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흥국생명은 리그 5위(승점 28점)를 차지하고 있고, 반대로 페퍼저축은행은 리그 최하위인 7위(승점 8점)에 머물러 있다.

이번 시즌 맞대결 전적에서도 흥국생명이 4전 4승으로 압도적 우위다. 이번 경기가 원정이라는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흥국생명이 여자부 득점 2위(706득점)에 올라 있는 캣벨을 중심으로 페퍼저축은행을 상대한다면 과 경기를 풀어나간다면, 토토팬들의 예상과 같이 우세한 가능성이 큰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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