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0. 09:32ㆍ격투기
UFC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호주)가 페더급(-66㎏) 타이틀전 2경기를 더 치른 후 라이트급(-70㎏)으로 올라간다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볼카노프스키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35)을 꺾고 3차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베트온라인’은 볼카노프스키 UFC 향후 3경기 전망에 대한 베팅을 시작했습니다. 맥스 홀러웨이(31·미국), 헨리 세후도(35·미국)의 도전으로부터 페더급 챔피언 자리를 지키면 라이트급에 갈 것으로 봤습니다.
‘베트온라인’은 트래픽 기준 세계 TOP60 안에 드는 글로벌 도박사 중 하나입니다. 볼카노프스키가 홀러웨이를 상대로 UFC 페더급 챔피언 4차 방어에 나서는 경우의 수에 대한 배당률은 1.48(확률 67.74%), 세후도와 타이틀 5차 방어전 성사 배당률은 1.91(확률 52.83%)로 책정했습니다.
2023년 안에 볼카노프스키가 UFC 라이트급으로 올라갈 가능성은 배당률 1.71(확률 58.33%)입니다. 홀러웨이는 2019년 12월 UFC 페더급 챔피언으로 치른 4차 방어전에서 볼카노프스키한테 패하여 타이틀을 뺏겼습니다. 2020년 7월 이번엔 도전자로 볼카노프스키와 싸웠지만, 또 졌습니다.
세후도는 2018년 플라이급(-57㎏) 정상에 오르더니 2019년에는 밴텀급(-61㎏)도 정복했습니다. 볼카노프스키를 이기면 UFC 사상 첫 3체급 챔피언이 됩니다.
볼카노프스키는 UFC 11승(타이틀전 4승) 포함 2014년 이후 21연승입니다.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는 페더급 역대 3위로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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