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올림픽 동료 정재원, 고등래퍼2 결선 게스트

2018. 4. 11. 20:59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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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은메달을 합작한 정재원이 단독으로는 첫 방송 출연을 합니다.


정재원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 시즌2 결선을 게스트 자격으로 직접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등래퍼’ 시즌2 결선은 13일 오후 11시 Mnet으로 방영된다. 정재원은 CJ E&M 스튜디오에서의 사전녹화에 참석했습니다.


JTBC가 3월 31일 방영한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121회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 준우승 멤버인 이승훈·김민석과 함께 출연하여 방송에 데뷔한 정재원은 고등래퍼2로 홀로서기를 하게 됐습니다.


정재원은 2018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주니어선수권 남자스피드스케이팅 5000m 및 팀추월 2관왕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직전 기준 정재원은 2017-18시즌 국제빙상연맹 월드컵시리즈 세계랭킹에서 매스스타트 7위에 오르는 등 이미 성인 무대에서도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승훈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은메달을 합작한 정재원이 고등래퍼2 결선 게스트로 녹화현장에 초대됐다. 사진=정재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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