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참가자 78% “박민지 언더파 활약”

2023. 3. 18. 01:01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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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사진=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프로필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서원밸리CC에서 열리는 한국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를 발매한다.

중간집계 결과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 참가자의 78.42%가 1번 선수 박민지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이어 3번 선수 박지영과 2번 선수 임희정은 각각 73.24%와 69.00%를 차지했다. 뒤이어 이가영(66.23%), 유해란(63.58%), 이예원(54.04%), 권서연(51.16%) 순이었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임희정(30.38%)과 박민지(28.54%)가 3~4언더파에서 1순위를 차지했고, 나머지 선수인 이가영(32.86%), 유해란(32.69%), 박지영(32.33%), 이예원(28.60%), 권서연(25.55%)은 모두 1~2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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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는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구매 전 반드시 지정선수를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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