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참가자 43% “SSG가 LG 이긴다”

2023. 3. 26. 09:58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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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2 KBO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79회차를 발매한다.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 2경기 홈팀 SSG랜더스 투표율은 43.14%, 원정팀 LG는 41.64%로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5.22%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SSG(4~5점)-LG(2~3점)이 5.90%의 투표율을 보였고, SSG(2~3점)-LG(4~5점)과 SSG(6~7점)-LG(4~5점)이 각각 4.85%와 4.72%로 그 뒤를 이었다.

SSG랜더스와 LG트윈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KBO리그에서는 1위(59승27패)를 차지하고 있는 SSG가 3위(54승33패) LG보다 앞서고 있지만, 상대 전적에서는 5승 5패로 팽팽하다.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4경기에서도 2승 2패로 대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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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경기까지 8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SSG가 LG에 예상치 못한 일격을 맞았다. LG는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4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9-0의 일방적인 경기를 선보였다.

주중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LG가 SSG를 상대로 매우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2022시즌 일진일퇴 승부를 거듭하고 있으므로 토토팬들 예상처럼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

두산-롯데(1경기)전에서는 원정경기를 치르는 롯데의 승리 예상이 46.35%를 차지했고, 두산의 승리 예상은 39.79%로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3.86%로 가장 낮았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두산(2~3점)-롯데(4~5점)이 6.12%로 1순위를 기록했다.


KT-키움(3경기)전은 KT 승리 예상(42.61%), 키움 승리 예상(39.86%),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7.53%) 순이었다. 최종 점수대 기록 예상은 KT(2~3점)-키움(4~5점)이 6.49%로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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