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새로운 이색 볼거리, 이벤트 경주 개최

2023. 3. 26. 12:43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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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가 이색적인 경륜 이벤트 경주를 개최한다.

이벤트 경주는 2022년 5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서 모여진 다양하고 참신한 4건의 의견을 실제 경주에 도입해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일상의 경주편성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주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륜 이벤트 경주의 출발은 ‘기수별 우수선수 대항전’으로 각 등급 기수별 평균득점 최상위 선수 7명이 겨루는 경주로 진행된다. 광명 5경주(선발급), 광명 12경주(우수급), 광명 16경주(특선급)에 등급별로 편성된다.

이사장배 왕중왕전 입상선수 중 평균 득점이 유사한 선수로 편성되는 일명 ‘왕좌의 게임’이 2022년 8월 26일 열린다. 9월 23일에는 온라인 고객투표를 통한 등급별 득표 상위 7명이 출전하는 ‘누리꾼배 인기 선수 경주’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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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1일에는 광명 39회차까지 평균득점 최하위 7명이 ‘승리의 발판’이라는 경주명으로 자존심 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 또한 각각 등급별 경주로 편성해 1일 3경주가 열리게 된다.

구매예약 참여자에 대한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2년 7월 29일 이벤트 경주에 대해 구매예약을 하면 참가한 고객 전원에게 구매금액의 50%를 돌려준다. 이는 5만 원을 구매 예약하면 2만5000원을 스피드온 마일리지로 돌려준다는 것이다. 아울러 스피드온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2000원 마일리지도 제공한다.

경주사업총괄본부 관계자는 “이벤트 공모에 참여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신 고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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