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맥그리거, 축구 전설 지네딘 지단과 같은 동네?

2018. 5. 18. 21:30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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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맥그리거가 살아있는 축구 전설 지네딘 지단(프랑스)과 이웃이 됐습니다.


다국적 부동산 전문매체 ‘리얼 이스테이트’는 19일 “UFC 제9대 라이트급(-70㎏) 및 제2대 페더급(-66㎏)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스페인 말라가주 마르베야의 주택을 사들였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148만 유로(18억8545만 원)를 주고 스페인 말라가주 마르베야의 주택을 매입했습니다.


마르베야는 지중해 남서쪽 해안의 호화로운 거주지를 뜻하는 ‘스페인 골든트라이앵글’의 일부로 부를 축적한 유명인들이 모여 삽니다.


프로축구 세계최강클럽 레알 마드리드는 비센테 델보스케(스페인)와 지네딘 지단이라는 전·현직 감독이 모두 마르베야 주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스페인)와 조지 클루니(미국), 숀 코너리(영국)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배우들도 스페인 말라가주 마르베야의 거주자 중 하나입니다.


UFC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스페인 말라가주 마르베야의 고급저택을 사들였습니다. 모든 방, 심지어 욕실 창문으로도 지중해와 아프리카 해안선을 볼 수 있습니다.


스페인 말라가주 마르베야의 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별장식 주택 내 수영장에서는 석양과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는 24시간 보안이 유지되는 경비실도 존재합니다.


영화관과 사우나, 체육관과 과일주 저장고 등이 UFC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의 지시로 새로 매입한 스페인 말라가주 마르베야 고급저택에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UFC 맥그리거가 19억에 매입한 스페인 말라가주 마르베야의 고급저택의 모든 방에서는 지중해와 아프리카 해안선을 볼 수 있다. 창밖으로 수영장이 보인다. 사진=‘리얼 이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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