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싱가포르] ‘로드FC 무패’ 中 여전사, UFC 2연승 도전
2018. 5. 14. 02:49ㆍ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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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싱가포르대회를 통해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 전승 파이터가 메이저대회 2번째 경기에 임합니다.
싱가포르에서는 6월 23일 UFC 파이트 나이트 132가 치러집니다. 옌샤오난(중국)은 네이디아 카셈(호주)를 상대로 소속 단체 데뷔 2연승을 노립니다.
로드FC 2승 1무효 후 옌샤오난은 UFC와 4경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종합격투기 최대 랭킹 시스템 포털 ‘파이트 매트릭스’에 의해 2011년 7월 1일 여성 스트로급(-52㎏) 세계 17위로 평가됐습니다.
옌샤오난은 UFC 파이트 나이트 123이 개인 통산 싱가포르 3번째 경기입니다. 미국-북한 정상회담 장소로 선정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싱가포르는 종합격투기 시장에서도 아시아 주요 지역 중 하나입니다.
UFC는 파이트 나이트 123까지 싱가포르에서 3차례 흥행을 개최합니다. 아시아 종합격투기 1위 단체로 여겨지는 ONE 챔피언십도 싱가포르를 근거지로 삼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3 메인이벤트는 라이트급(-70㎏) 타이틀전 경력자 도널드 시로니(미국)가 장식합니다.
UFC 싱가포르대회 출전자 옌샤오난이 계약서에 서명하는 모습. 로드FC 2승 1무효 후 메이저대회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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