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참가자 76% “마쓰야마 히데키 1R 언더파”

2023. 9. 25. 15:06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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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국프로골프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1회차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국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1라운드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1회차를 발매한다.

중간 집계 결과 골프토토 스페셜 1회차 참가자 75.66%가 1번 선수 마쓰야마 히데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이어 2번 선수 조던 스피스와 3번 임성재는 각각 71.88%와 67.87%를 차지했다. 뒤이어 톰 호기(64.30%), 키건 브래들리(62.90%), 코리 코너스(56.49%), 이경훈(55.0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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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조던 스피스와 마쓰야마 히데키가 각각 31.37%와 29.63%로 3~4언더파에서 1순위를 차지했고, 그 외 임성재(34.55%), 톰 호기(31.51%), 코리 코너스(29.53%), 이경훈(28.49%), 키건 브래들리(27.73%)는 모두 1~2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골프토토 게임 참여 전 반드시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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